마태복음 24장은 말세의 징조와 재림에 대한 예언들에 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의 소묵시록으로 불리기도 하며 감람산에서 말씀하셨다고 해서 감람산 강화로 불립니다. 종말의 여러 징조들, 거짓 선지자들의 출현과 미혹, 전쟁과 기근과 지진, 불법성행,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될 때 끝이 오게 될 것에 대해 말씀하고 성도들이 이럴 때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어떤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화과나무 비유, 노아의 때, 집 주인의 비유, 두 종의 비유를 통해 예수님의 재림을 앞두고 깨어 준비하고 있어야 하고 하나님 나라를 더욱 간절히 사모하며 충성된 모습을 보여야 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