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11장은 승리의 예루살렘 입성사건과 능력있는 기도의 비결에 대한 교훈, 예수님의 권세에 대한 논란의 사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정치적 메시아가 아닌 진정한 죄인들의 구원자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승리하는 모두가 되길 소망합니다.

마가복음 10장은 이혼논쟁, 어린이의 안수와 축복, 부자청년의 질문에 대한 예수님의 해답 제시와 세번째 수난 예고, 섬김에 대한 교훈 및 맹인 바디매오의 치유의 사역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자청년의 질문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고민을 담고 있고 예수님은 명확한 해답을 제시합니다. 당신은 어떠한지 묵상하며 해답을 찾아봅시다.

마가복음 9장은 예수님의 변형사건, 믿는 자의 능력과 기도의 중요성, 두번째 수난예고, 겸손과 섬김에 대한 정리, 독선과 죄에 대한 경고,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화목자의 삶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믿음으로 기도해야 하고, 항상 겸손하게 섬겨야 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능력으로만 살아야 하고, 예수님을 본받아 화목하게 하는 삶을 살아가는 자들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마가복음8장은 칠병이어 교훈과 누룩을 주의하라는 예수님의 말씀, 맹인치유 사건, 신앙고백과 제자의 삶에 대한 부분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삶속에서도 예수님이 하실 일에 대한 소망에 문제가 있거나 세속적인 신앙에 젖어 있거나 신앙고백과 삶속에서의 신앙일치가 되지 않을 때 본문말씀을 통해 신앙을 점검하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시간을 가지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마가복음 7장은 성도의 바른 자세, 수로보니게 여인의 믿음, 병자들을 치유하시는 예수님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성도는 항상 깨어 마음을 다스리고, 지푸라기라도 잡고자 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는 예수님, 병자들을 치유하시는 예수님을 날마다 묵상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성도가 되길 소망합니다.

마가복음 6장은 고향에서 배척당하신 예수님, 전도자를 부르신 예수님, 세례요한의 죽음, 오병이어 사건, 병자들을 고치시는 예수님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향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한 예수님, 둘씩 복음전도자를 세우시는 예수님, 세례요한의 죽음, 남자만 5천명이 넘는 자들에게 오병이어로 양식을 허락하신 예수님, 항상 병자들과 함께 하며 고쳐주시는 예수님을 더 깊이 묵상하면서 우리들도 예수님을 닮아 많은 영혼들을 품고 사랑하는 자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마가복음 5장은 거라사인 축사사건, 12년 혈루증 여인 치유사건, 야이로의 딸을 살리신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 기록하고 있습니다. 죄로 인한 파괴된 인간의 실존 상태, 어떤 자도 고치시는 예수님의 모습, 죽은 자도 살리시는 생명의 주관자이신 예수님을 묵상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본문은 네가지 땅에 떨어진 씨의 비유와 풍랑가운데 우주만물의 주관자이신 예수님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는 말씀을 수용하는 자세가 어떤 곳에 뿌려진 씨와 같은지 찾고 부족한 부분을 어떻게 채워가야 할지 묵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극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었을 때 어떤 자세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도 찾아가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마가복음 3장은 2장 후반절에 이어 안식일의 주인되시는 예수님과 안식일의 참 뜻과 의미에 대해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을 고쳐주시는 예수님, 12명의 제자를 세우신 사건, 바알세불 논쟁과 성령훼방죄, 주님 안에서의 사랑의 공동체의 개념에 대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로써 주일에 대한 참 뜻과 의미를 묵상하고 예수님의 제자로 주님 안에서 사랑의 공동체를 완성해가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마가복음 2장은 죄사함과 완전한 치유, 복음과 부르심, 새포도주는 새부대에, 참된 안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죄인을 위해 일하시는 종의 모습에 촛점을 맞추고 있고 또한 어떤 죄인이라도 부르시고 이에 순종하는 자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일꾼으로 삼으시는 주님의 사랑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전하시는 복음을 새롭고 생명력 있는 교훈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새로운 가치체계와 생활방식을 갖추어야 한다는 의미로 새포도주는 새부대에라는 비유를 전하셨습니다. 또한 안식일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을 선포하십니다. 죄용서함을 받은 축복받은 우리들이 주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반응하고 우리가 믿고 있는 복음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지 등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